서울대호암교수회관 등등 6곳 관악구 '안심숙소' 지정
기사입력 2020.04.14 13:18 | 최종수정 2020.04.14 13:18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입국자 가족이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10일부터 서울대호암교수회관 등 관악구와 구로구의 6곳을 '안심숙소'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국자 자신과 가족이 한 집에서 생활하며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입국자는 자택에 혼자 머무르며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이행하고 가족은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업소에 머무를 수 있다.

 

  숙박업소 측에서도 입국자 본인이 아니라 가족이 숙박하기 때문에 확진자 발생 우려와 부담이 적다고 관악구는 설명했다.

 

  이용 가능한 숙소는 CS프리미어호텔서울(관악구 미성동) 서울대호암교수회관(관악구 낙성대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구로구 신도림동) 롯데시티호텔 구로(구로구 구로동) 호텔 베르누이(구로구 오류동) 코코모호텔(구로구 구로동)이다.

 

  관악구민은 항공권과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의 입국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를 숙박업소에 제시하면 객실 요금을 3080% 할인받고 투숙할 수 있다. 객실별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나 참여 숙박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해당 호텔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입국자를 대상으로 특별수송을 지원하고 가족이 묵을 수 있는 안심숙소를 운영하는 등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지역의 안전을 위해 안심숙소 운영에 참여해주신 숙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조선신문 낙성대톱뉴스기자 (nsdtopnews@nsdto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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