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한국마사회가 함께하는 안전한 정왕본동 만들기
기사입력 2019.12.19 09:43 | 최종수정 2019.12.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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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창열)는 지난 11일 저녁 9시 정왕어린이도서관 앞 광장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에 필요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대원들과 함께 관내 순찰을 했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600만원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컴퓨터와 방한복 57개를 구입했고, 이날  전달식을 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시흥에서 유일한 자율방범대다. 매주 수요일 40여명의 대원이 참여해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정왕본동의 범죄예방 캠페인과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컴퓨터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정왕본동에 대한 애정으로 봉사하고 있던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활동을 기록화해 체계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고, 방한복을 입고 추운 겨울 안전하게 순찰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외국인자율방범대 수바칸 대장은 “사무실하나 제대로 없이 활동하는 방범대원들을 위해 직접 사무실을 임차해 운영 중인데, 정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안전한 정왕본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성창열 동장은 “항상 알게 모르게 정왕본동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새조선신문 조신일기자 (seu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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